씨위드가 딥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주최하는 제7회 데모데이의 프레젠터로 참여했습니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전문적인 기술로 창업을 한 초기 단계 기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액셀러레이터입니다. 지금까지 바이오, 사물인터넷(IoT), 로봇,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전문성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했고, 지난 7월에는 액셀러레이터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위해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하기도 한 국내 대표 액셀러레이터 기업이죠.
씨위드는 블루포인트의 파트너사로써 투자와 후속 투자를 합쳐 총 1.5억 원의 투자를 받은 이력이 있습니다. 투자에 이어 이달 13일에는 프레젠터로 데모데이에 함께했습니다.
제7회 블루포인트 데모데이는 'Outbreak : New Era begins'를 주제로 지난 6회와 마찬가지로 온라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블루포인트 데모데이는 블루포인트의 패밀리사가 혁신적인 기술을 담은 사업 아이디어와 솔루션, 성장 가능성 등을 발표하는 자리로 기업을 널리 알릴 수 있을뿐더러 네트워킹의 기회가 많아지고, 투자로까지 연결될 수 있어서 스타트업에게는 매우 중요한 행사랍니다. 원래대로라면 오프라인에서 천여 명이 넘는 사람들과 함께했었겠지만 코로나의 영향으로 사전에 녹화한 영상을 송출하는 것으로 바뀌었죠. 현장에서 그 열기를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점이 아쉽긴 했지만, 더 깔끔하게 내용을 전달할 수 있었던 점은 좋았습니다!
사전 녹화를 위해 씨위드의 대표님, 파인
은 아침 일찍부터 스튜디오에 가서
깔끔하게 단장을 마치고 매끄럽게 발표를 끝냈답니다!
더욱 정확하게 씨위드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전날 밤을 새워서 연습하셨대요
그렇게 열심히 준비한 제7회 블루포인트 데모데이 영상은 지난 24일 유튜브를 통해 송출되었고, 온라인임에도 불구하고 동시 접속자가 400명이 훌쩍 넘었답니다. 실시간 댓글 역시 활발하게 참여해주셔서 많은 응원과 양질을 질문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순간을 놓쳐서 안타까우시다고요? 바로 밑의 영상으로 언제든지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데모데이 영상 속 씨위드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기신다면 대표 이메일인 seawith@sewith.net으로 메일 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